박수홍 친형 횡령...“금전적 피해”vs“빈털터리 아냐” 개그맨 박수홍(51)이 친형 부부의 횡령설을 인정한 가운데, 친형의 지인이라는 누리꾼이 반박에 나섰다.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설을 인정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박수홍 친형 부부의 지인이라는 누리꾼들이 관련 기사에 반박 댓글을 달아 관심을 모은다. 박수홍 친형 부부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는 최근 댓글을 통해 “박수홍이 빈털터리, 남은 게 없단 것부터가 오보인 듯하다. 박수홍 명의의 집, 상가들도 몇 개씩 있다”라고 친형 부부의 횡령설을 반박했다 이어 “형과 형수는 지금까지 마티즈 타며 자식들 신발 시장에서 몇천 원짜리 사신기며 악착같이 본인 자산뿐 아니라 박수홍의 재산까지 늘려주려 엄청 고생했다”면서 오히려 박수홍이 클럽, 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