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 독립만세 '독립만세'가 뉴페이스 김민석과 함께 초보 독리버들의 독립생활을 조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설렘과 긴장이 가득한 독립 1일 차 김민석과 자유를 만끽하는 독립 4주 차 수현, 재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어렸을 때 8평 좁은 집에 할머니와 둘이 살았던 김민석은 넓고 시야가 트여있으며 대리석 바닥이 있는 집을 꿈꿨다. 김성규와 독립하우스가 될 매물을 보러 간 그는 옥탑방, 반지하 등 다수의 이사 경험을 가진 만큼 바닥에 물을 부어 수평을 확인하는 등 집을 보는 방법에서 지금까지의 초보독리버들과 다른 고수의 향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셀프 이사를 도와주러 온 고은성과 동네 동생이 능숙하게 짐을 포장하는 사이 뭐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는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