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의 두리번 두리번

김세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세정은 단발로 싹둑 잘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가운데 한층 더 상큼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세정은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 온마음 역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늘의 웹툰'은 유도 선수 출신 온마음이 부상을 당해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후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에게 보낸 진심 어린 메시지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우기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김세정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이제야 확인했다며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우기는 "제가 DM 볼 줄 몰랐는데 오늘 처음으로 봤다. 근데 세정언니가 나한테 메시지 보냈길래, 어떻게 나를 알았을까 싶었다"며 "어떻게 이런 메시지가 왔을지. 언니 진짜 천사 아닌가"라고 감동한 사연을 밝혔다. 우기가 공개한 김세정의 DM은 지난해 10월 30일에 온 것이다. 김세정은 "우기씨, 잘 알지도 못하고 친하지도 않지만"이라며 우기와 친분이 딱히 있는 사이가 아님에도 "문득 올린 스토리 보고 괜히 오지랖 부려 본다"라고 자신이 DM을 보내는 이유를 말했다. 당..

배우 김세정이 '사내맞선' 속 베드신에 대해 인터뷰 한 내용을 정정했다. 김세정은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 진행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 종영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김세정이 공유한 기사에는 신하리(김세정 분)과 강태무(안효섭 분)의 베드신이 원래 대본엔 없던 것이라고 나와있다. 이에 일각에서 대본에 없는 베드신이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김세정은 "베드신이 없는 장면이 아니라 상황 묘사가 정확히 되어있지 않은 장면이었다가 옳은 표현일 것 같습니다"고 직접 정정했다. 그러면서 "EX)키스를 나누고 포옹을 한다..아침이 되었다 이런 느낌이어서 이후 배우들, 연출님과의 대화를 통해 수위를 조절했다 정도가 맞을 것 같습니다! 없는 신을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대본을 읽자마자 감이 왔어요. ‘이건 바로 반응 오겠는데?’ 라고요.” 최근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주인공 신하리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김세정은 7일 기자들과 화상으로 만나 이렇게 말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인 김세정은 ‘연기돌’로도 유명하다. KBS2 ‘학교 2017’에선 첫 주연을 맡아 활기찬 여자 주인공 라은호를 연기했고,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악귀를 잡는 까칠한 히어로 도하나를 맡았다. 김세정은 “평소 체력이 좋고 밝은 이미지가 강한데, ‘사내맞선’에선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세정이가 저런 것도 할 줄 알아?’라는 놀라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웹툰이 원작인 ‘사내맞선’은 김세정 특유의 유쾌함과 밝은 모습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신하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우 안효섭과 박지현의 열애설이 확산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5일 안효섭이 박지현과 만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근거는 둘의 SNS였다. 둘은 지난 1월 SNS와 팬카페에 "새해를 맞아 떡국을 만들었다"며 나란히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에 포착된 식탁이 같은 것으로 보인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떡국을 담은 용기가 둘 다 뚝배기라는 것도 의심을 더 했다. 박지현은 또 지난해 1월 SNS에 안경을 쓴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 안경 렌즈에 의문의 남성이 비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둘이 2017년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같은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면서 친분을 쌓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둘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가 직접 뽑은 명장면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압도적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로맨스와 코미디가 조화된 여러 명장면들은 방송 후 시청자들에게 회자되며 흥행에 불을 붙였다. 종영을 2회 앞두고 아쉬움이 커져가는 가운데, ‘사내맞선’ 주역 4인방 안효섭(강태무 역), 김세정(신하리 역), 김민규(차성훈 역), 설인아(진영서 역)에게 기억에 남는 명장면과 이유를 물어봤다. ▶안효섭’s PICK. 태무와 하리의 빗속 데이트와 위로 장면 (10회) 안효섭은 “생각나는 장면이 너무 많은데 하나를 꼽자면 이 장면을 뽑겠다. 하리가 자신의 비 트라우마를 신경 써주고 있다는 사실을 태무가 눈치채는 장면이다. 하리에..

김세정 맞선..."정식으로 인사하고 싶어" 김세정은 아는형님에서 본인이 이마 길이를 공개했습니다 이마가 길다보니 오실 때 이마주름이 많이 생긴다고 하며 살면서 가장 고치고싶은 습관 중 하나가 이마 주름이라고 도발 같습니다 그리고 이 막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어 아마 여기서 내가 제일 넓은 거다 라고 말하며 아는 형님 멤버들과 이만기를 제공하는데요 김희철의 이마길이 8CM 김영철의 이마 길이는 9CM 김세정은 무려 10CM 가 나왔습니다 이를 듣고 본인도 엄청 놀랬었죠 그러나 다행히도 원래부터 이마가 넓었다고 하며 더 이상 넓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김세정이 영원히 갖지 못한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함필규 씨입니다 해당 일화는 2016년 함필규라는 사람이 페이스북에서 드립성 댓글을 남겼는데 해당 댓글은 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