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2

"내 말이 옳고 1위" 이지현, 子 폭력·욕설→통제·조종…"충격과 소름"

오은영이 아들 우경에게 휘둘리고 있는 이지현을 우려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이지현과 아들 우경이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경이는 누나와 짐볼을 서로 차지하겠다며 다툼을 벌였다. 점점 심해지는 떼쓰기에 이지현은 오은영의 솔루션을 떠올리며 침착하게 대처했지만 흥분한 우경이를 통제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지현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지 우경이가 저 공을 찾을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우경이는 “엄마가 뺏어주고 핸드폰 압수해야 해 그것밖에 방법 없어”라며 "내 말이 옳고 1위야. 엄마가 틀렸어. 누나도 틀렸어. 나만 맞아”라고 잔뜩 흥분한 채 소리쳤다. 그러면서 엄마를 밀치고 발길질했다. 급기야 우경이는 자기 말대로 하지 않으면 집을 나가..

연예 2022.04.07

오은영, "자녀들에게 체벌..."

오은영, "자녀들에게 체벌 안하는게 철칙"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이 아이들을 훈육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오은영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오은영에게 "선생님 아이는 잘 크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를 들은 오은영은 "현실 육아는 생각대로 되지 못할 때가 많다. 저는 누가 '몇 점짜리 엄마냐'고 물어보면 '70~80점 엄마'라고 답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오은영은 "그래도 하나는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저는 (자녀들을) 정말 안 때리고 키웠다. 한 대도 안 때린 것이 아이를 오냐오냐 키운 게 아니고, 사람은 다른 사람을 때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걸 철칙으로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설..

사회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