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의 '발레 사제듀오' 박인환과 송강이 손 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되는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대배우 박인환, 나문희와 대세 송강의 신선한 호흡과 함께 황혼의 도전, 청춘의 방황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며 방영 첫 주부터 인생 드라마 등극을 예고했다
배우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백진우 역할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2월 송강은 웹드라마 《뷰티풀 뱀파이어》에 정연주와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2019년 송강은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정경호가 연기하는 하립의 신예 어시스턴트로 못 다루는 악기가 없는 음악 천재이자 꿈을 좇아 한국으로 가출을 감행한 4차원 소년 루카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같은 해 8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초절정 인기 모델 황선오 역할을 맡아 김조조(김소현)에게 거침없는 직진하는 매력을 뽐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점차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곧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 캐스팅이 됐다. 연달아 넷플릭스에서만 두 작품으로,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수식어들을 얻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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